목포MBC

검색

F1에 빠진 외국인 몰려온다-R

김양훈 기자 입력 2012-10-12 22:57:08 수정 2012-10-12 22:57:08 조회수 0

◀ANC▶

F1 대회가 개막하면서 목포와 영암 등
전남에 외국인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도심은 이국적 풍경을 연출하고 있고
F1 경주장에도 외국인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 하당의 번화가..

음식점과 술집 곳곳에 외국인들이 가득합니다.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마치 유럽의 '호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INT▶ Nicdla
/항구가 정말 좋네요. 조용하고 멋진 장소라고

외국인들은 삼겹살과 상추 등
다양하고 맛있는 한국 음식에 푹 빠졌습니다.

◀INT▶ Joel
식당과 술집 등 정말 좋습니다.

F1 팀 관계자 등 천여명은
이번주 초에 이미 목포와 영암에 들어왔습니다.

연습주행이 열린 오늘도 영암 F1 경주장
곳곳에서 외국인 관람객들이 눈에 띄였습니다.

◀INT▶ 알랭 폰트
곡선구간도 많고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F1 코리아그랑프리가 개막하면서 외국인
관람객들의 방문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목포 속 이국적인 풍경은 결승전이
열리는 14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