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의 모 골프장이 수개월째
무허가 불법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함평군 함평읍에 소재한 모 골프장이
준공 승인과 골프장 등록 절차를 밟지 않고
5개월째 불법 영업을 하고 있으며,
신용카드 결제 등을 거부하면서
탈세 의혹까지 받고 있습니다.
함평군이 지난 5월과 지난 달 두 차례에 걸쳐
경찰에 고발해 광주지검 목포지청으로
송치됐지만,해당 골프장은 불법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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