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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F1경주장 '피트'를 가다(R)-로컬용

김양훈 기자 입력 2012-10-09 22:05:56 수정 2012-10-09 22:05:56 조회수 0

◀ANC▶

꿈의 레이스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F1 머신 부품과 각종 장비들이 속속 들어오면서
영암 F1 경주장은 북적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F1 머신을 정비하는 장소인 '피트'입니다.

각종 장비와 F1 팀 관계자들로 북적입니다.

12개 F1 팀 레이싱 장비들은
'피트'에 가득 쌓여 있습니다.

F1 머신은 한 대당 가격이 백억원이 넘습니다.

고가의 장비인만큼 F1 머신의 부품들은
조심스럽게 옮겨집니다.

한쪽에서는 경주 때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분류작업이 한창입니다.

F1 서킷에는
덮개에 가려진 F1 머신들도 눈에 띕니다.

F1 한팀당 정비기술자만 50명에서 70명,

F1 머신은 완성차로 조립이 끝나는데로
성능 테스트에 들어갑니다.

◀INT▶ 강효석 부장
조립을 수요일까지.//

일본 대회를 마친 F1 대회 진행요원들도
무안공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페텔과 알론소 등 F1 드라이버들도
수요일부터 우리나라에 들어와 연습주행을
준비하게 됩니다.

다중 추돌 상황을 대비하는
모의 훈련도 마무리되는 등 대회 준비가 사실상 모두 끝났습니다.

◀INT▶ 박종문 사무총장
모든 준비가 끝났고.//

시속 350km의 질주..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가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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