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여대생을 고용해 유사성행위 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성매수 남성등 3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순천에
불법 성매매 업소를 차린 뒤
손님 1명당 8만 원 씩 유사성행위를 알선해
6달여 동안 540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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