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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코리아그랑프리를 앞두고
대회진행요원과 F1 장비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F1 대회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일본 F1 그랑프리가 마무리되면서
F1팀들의 한국행이 속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F1머신을 정비하는 장소인 피트는
외국인들로 북적거립니다.
수많은 운반대는 쉴새 없이 움직이며
F1 장비들을 피트에 내려 놓습니다.
경기 진행과 각 팀들의 장비 등
160여개 품목, 5000여종의 시설물 등이
F1 경주장 내 각 건물로 배치되고 있습니다.
한대 가격이 100억원에 달하는 F1 머신은
9일부터 F1 경주장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INT▶ 최용석 위원장
10일까지 완료.//
F1 머신은 완성차로 조립이 끝나는데로
성능 테스트에 들어갑니다.
국제자동차연맹 방송장비를 비롯해
전 세계 20여개 방송사 기자재도 인천공항과
부산항을 통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F1 드라이버들은
개별 일정에 따라 이르면 9일부터 국내에
들어와 연습주행을 준비하게 됩니다.
◀INT▶ 박종문 사무총장
드라이버 입국이 속속.//
F1 장비와 진행요원들이 속속 도착하면서
영암은 F1 열기가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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