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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경주장 가는길 빨라졌다(R)

김양훈 기자 입력 2012-10-08 23:15:58 수정 2012-10-08 23:15:58 조회수 3

◀ANC▶

올해는 F1 경주장으로 가는 길이 다양해지면서
교통정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주장 내를 오가는 내부 순환버스도
운행 횟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산강 하굿둑 도로는 그동안
F1 경주장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었습니다.

교통정체가 발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올해는
F1 경주장으로 가는 길이 3곳으로 늘었습니다.

목포대교가 개통됐고 목포-광양 고속도로가
개통돼 차량이 분산될 수 있습니다.(CG)

혼잡한 목포시내나 하구언 도로를 거치지 않고
F1 경주장 진출입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INT▶ 이병국
차량 분산효과를.//

F1 경주장 내 주차권이 없는 차량은
환승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목포 신외항 등
3곳에 만 9천 여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환승 주차장이 확보됐습니다.(CG)

셔틀버스 8개 노선, 6백여대가 F1 경주장과
환승주차장을 오가며 관람객을 수송하게 됩니다

내부 순환버스도 1일, 25대로 확대됐고
F1 경주장 내 터미널도 도착지 별로 6곳으로
늘려 혼잡을 피할 수 있습니다.

◀INT▶ 서상선 팀장
보다 편리하게.//

F1 대회기간인 10월 12일부터 사흘동안
F1 경주장으로 가는 길은 버스전용차로제가
운영됩니다.
mbc뉴스 신광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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