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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을 4일 앞두고
우승 트로피가 공개됐습니다.
가수 싸이가 F1 결승전에서 우승자를 알리는
채커플래거로 나섭니다.
F1 단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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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의 페텔이 싱가포르 대회 이어
어제(7) 끝난 2012 F1 일본 그랑프리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위 알론소를 4포인트 차이로
종합순위 1,2위 다투고 있습니다.
F1코리아그랑프리 홍보대사인
가수 '싸이'가 F1 한국대회 최종 우승자를
알리는 체커플래거로 나섭니다.
체커플래거는 통상적으로
F1대회 타이틀 스폰서 최고책임자 또는
해당 국가의 수상 등이 맡고 있습니다.
조선대 조의현 교수가 디자인한
2012 F1코리아 그랑프리 우승 트로피는
한옥 기와집의 용마루 양쪽 끝머리에 얹는
상징적 조형물을 기본 바탕으로
대한민국과 영암, F1을 의미하는 삼태극을
문양으로 새겨 넣었습니다.
F1조직위원회는
관람객의 불편사항과 각종 문의 안내를 위해
콜센터에 20여명의 전담요원을 배치하고
대회 전날인 11일까지는 오후 6시까지,
대회기간인 12일부터 14일까지는 밤 8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합니다.
목포시는
F1대회 기간인 오는 12일부터 사흘동안
바다분수 공연을 한 차례씩 늘려 공연합니다.
또 F1머신의 엔진굉음과 함께
한글과 영문 레이저 빔으로
'F1코리아 그랑프리' 자막을 연출하고
영어, 일어,중국어로 환영메시지를 송출합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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