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부 해안과 해상에 들어서는
5기가와트 풍력 발전사업 타당성 용역이
이달말부터 본격화 됩니다.
전라남도와 5기가와트
풍력발전협회 회원사들에 따르면
총사업비 43억5천만 원을 투입해
이달 말, 자은도 앞 해상 등 4곳에
기상관측탑 설치공사에 들어가
오는 2천14년 5월까지 기본 자료를
수집할 예정입니다.
해상풍력타당성 용역은
노르웨이 선급사인 DNV 등 2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풍력발전 협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다음달까지 육상풍력시범사업 특수목적법인과 터빈공장 설립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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