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고위험 산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윤인순 의원에 따르면
자연분만에 어려움이 있어 제왕절개분만을
시행할 확률이 높은 전남지역 고위험 산모는 2008년 35.6%, 2009년 35.6%, 2010년 37.3%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내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 병의원은
17곳으로 대부분 시단위에서 운영되고 있고
군 단위에서는 강진,해남,완도에만
각각 1곳씩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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