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8)부터 도내 모든 택시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무료동시통역서비스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와 국제농업박람회 등
국제행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도내 7천 150여대의 택시에서
무료로 동시통역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동시통역서비스는 외국인이
택시를 이용할 때 수신자 부담전화를 통해
목적지와 요금 등에 대해 승객과 운전자,
통역원이 동시에 통화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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