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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올 시즌 F1대회 종합 우승자를 가리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흘간의 일정과 스탠드별 관람 포인트를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F1 그랑프리는 4개 대륙,
20개 도시를 순회하며 대회가 펼쳐집니다.
매 라운드마다
순위별로 포인트를 주고 이를 종합해
최종 월드 챔피언을 가리게 됩니다.(반투명CG)
지금까지 종합 순위는 1위 알론소, 2위가
페텔로 점수 차는 불과 29점에 불과합니다.
(반투명CG)
◀INT▶ 피에르 코헨 아크닌
모두 실력이 비슷합니다.//
한국대회 1회와 2회 대회 우승자들이
다시 한번 한국에서 월드챔피언을 놓고
격돌하는 셈입니다.
영암 F1 경주장은 14개 스탠드에서
F1 머신의 질주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A,B,L 스탠드는 F1 머신의 치열한 자리 싸움을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CG)
F1 머신의 저속코너로 머신을
가장 오랫동안 볼 수 있는 C,D 스탠드도
인기입니다.
고난이도의 코너 구간이 많아 다이나믹한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E,G 스탠드(CG)
무엇보다 F1 머신의 스타트 장면을 볼 수 있는
메인그랜드 스탠드는 최고의 관람장소입니다.
◀INT▶ 이상진
모든 것을 볼수.//
2012 F1 대회는 10월 12일 연습주행을 시작으로
13일 팀당 2명씩, 24대의 머신이 3차례 예선을 거쳐 순위에 따라 출발 위치가 정해집니다.
그리고 10월 14일
5.615km 영암 서킷을 55바퀴를 돌아 결승전을 가장 먼저 통과하는 드라이버가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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