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농수축산물이 추석을 맞아
180억여 원의 판매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8월 중순부터 추석 전까지
수도권 직거래 행사와 인터넷 쇼핑몰
'남도장터'등을 통해 농수축산물을 판매해
지난 해보다 24퍼센트 늘어난 18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전복과 멸치 등을
대량 판매한 완도군이 42억 원으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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