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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일본인 이주여성 '일본 만행 사죄 집회'

입력 2012-10-06 22:05:25 수정 2012-10-06 22:05:25 조회수 0

해남에서 사는 일본인 이주 여성들이
위안부와 일본의 과거 만행을 사죄하는 집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일 역사를 극복하고 우호를 추진하는
모임은 오늘 명량대첩 축제가 열리는
해남 우수영 행사장에서
위안부 문제를 사죄하고 한·일간 신뢰와
우호의 새로운 관계 설정을 염원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이날 군대 위안부와 항일운동 희생자등
일본의 역사적 만행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는 사죄문을 발표하고 서명운동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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