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계류 등 폭력성향이 강한
중국 쌍끌이 어선들의 조업이
16일부터 시작됩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목포와 완도해경 경비담당자들을 불러
워크숍을 열고 진압전술 방안, 집단계류와
폭력저항시 단속방식 등을 토론하고
불법 조업에 엄정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해 목포해경이 적발한
중국어선은 135척으로 절반이 넘는
78척이 쌍끌이 어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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