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는
올 시즌 종합 우승자를 가리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한국 대회는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F1 그랑프리는 4개 대륙,
20개 도시를 순회하며 대회가 펼쳐집니다.

지난 3월, 호주에서 F1 개막전이 시작됐습니다.

버튼의 개막전 우승을 시작으로
7라운드까지 알론소와 페텔 등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매 대회마다 각기 다른 우승자가 나온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F1은 매 라운드마다
각 순위별로 포인트를 주고 이를 종합해
최종 월드 챔피언을 가리게 됩니다.(반투명CG)

지금까지 종합 순위는 1위 알론소, 2위가
페텔로 점수 차는 불과 29점입니다.(반투명CG)

◀ＩＮＴ▶ 피에르 코헨 아크닌
모두 실력이 비슷합니다.//

알론소가 일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한국대회를 석권하면 안정적으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혼전으로 흐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ＩＮＴ▶ 서이남
남은 경기가 중요합니다.//

한국대회 1회와 2회 대회 우승자였던
알론소와 페텔이 다시 한번 한국에서
월드챔피언을 놓고 격돌하는 셈입니다.

그만큼 2012 F1코리아그랑프리는 여느 해보다
뜨거운 접전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박영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