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정원박람회가 개막 200일을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습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는
박람회장 조성 공사가 70% 공정을 넘었고,
올 여름 세 차례의 태풍에도
수목의 쓰러짐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체험과
문화행사 준비는 물론
행사장 운영을 위한 통역, 정원해설사,
일반 자원봉사자의 모집과 교육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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