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심혈관센터 전남도 설립이
수년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2008년 18대 총선에서 여야가 모두 약속하면서 탄력을 받은 심혈관센터 건립은
이후 정부 무관심으로 6년째 표류하면서
백지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국립 심혈관센터 장성 유치를
18대 대선 지역 현안 34개 과제 중 하나로
제시해놓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한 국립 심혈관센터는
국비 3500억 원을 들여 장성군 남면에
천 개 병상, 의료와 행정인력 500명이 근무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