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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요트 바닷길' 본격 추진

입력 2012-10-02 08:10:29 수정 2012-10-02 08:10:29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요트 바닷길'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전남 요트마린 실크로드는
목포와 여수, 완도를 허브항으로
연안 13개 시군의 40여 개 유휴 항만에
계류시설을 설치해 요트가 다닐 수 있는
900㎞의 바닷길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현재 목포와 여수에 각각 57척과 100척 규모의
마리나항이 운영 중이며, 내년에 20척을 계류할 수 있는 함평마리나 시설이 완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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