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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F1코리아그랑프리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두번의 대회를 치뤘던 만큼 올해는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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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찌를 듯한 굉음..
최고 시속 350km F1 머신의 질주..
F1은 전세계 6억명의 팬을 확보한
지상 최고의 스피드 경기입니다.
영암에서 열리는
F1 코리아그랑프리는 올해로 세번째입니다.
17만여명의 관람객이 F1 경주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모든 준비가 마무리 됐습니다.
숙박시설은 호텔과 캠핑촌 등
수요 대비 144%가 이미 확보됐습니다.
셔틀버스 9개 노선, 8백여대를 비롯해
경기장 내에 내부순환 버스가 배정돼
교통흐름도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INT▶ 박종문 사무총장
두번 대회를 한 만큼 모든 준비가
티켓 가격도 지난해보다 30% 인하되는 등
맞춤형 할인 제도가 도입됐습니다.
세계적인 스타 싸이의 공연 등
각종 부대행사도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INT▶ 박봉순 팀장
다양한 콘서트 등 문화행사로.//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을 꿈의 레이스
2012 F1코리아그랑프리는
오는 12일부터 사흘동안 영암 F1 경주장에서
열립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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