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30분쯤
무안군 일로읍 영산강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나흘 전 실종된
41살 정 모 씨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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