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부터 3일동안 열리는
해남과 진도 명량대첩 축제기간에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해남군은 해남읍과 우수영 터미널에서
진도대교 행사장까지 2개 노선에
셔틀버스 4대를 투입해 오전 9시 40분에서
밤 8시까지 왕복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명량해협 울돌목이 있는 해남 우수영과
진도 녹진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에는 35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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