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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청 간부공무원들 부적절 행동 구설수

김양훈 기자 입력 2012-09-25 22:05:45 수정 2012-09-25 22:05:45 조회수 0

무안군청 간부 공무원들이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A 사무관은 최근 근무시간에 성인 게임장에서
도박을 하다 행정안전부 공직 감찰에
적발됐습니다.

또 B 사무관은
여직원들과 성추문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근 노모를
보살핀다는 명목으로 1년간 휴직했습니다.

무안군은 성추문 사실은 본인이 부인하고 있어
진위를 확인하고 있고 도박 관련 간부는
조만간 징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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