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기간
해상 호텔로 불리는 호화 크루즈선 유치계획이
끝내 무산됐습니다.
F1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고급 숙박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형 크루즈선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계약문제가 발목을 잡으면서
유치에 실패했습니다.
조직위 관계자는
한옥호텔 영산재와 여수엑스포 당시 사용한
특급호텔 등을 활용하면
F1 관계자와 해외 관광객 수용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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