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는 국고보조금 21억원을 빼돌린
A 수산물 가공업체 대표 65살 한 모씨등 4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씨 등은
자본금이 전혀 없는 회사를 설립한 뒤
어민 14명이 사업에 참여하는 것처럼
허위사업 계획서와 자부담예치 증명서를 제출해
보조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담당공무원들이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점을 확인하고 한 씨와의 유착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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