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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가르며 질주(R)

김양훈 기자 입력 2012-09-22 22:05:37 수정 2012-09-22 22:05:37 조회수 0

◀ANC▶

절기상 추분인 오늘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였습니다.

가을이 무르익은 주말,
도내 곳곳에서 다양한 스포츠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굉음과 함께 모터보트가 물살을 가르며
질주합니다.

바다 위의 F1이라 불리는 K-T1 보트는
출발 4초만에 시속 130km에 도달합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관람객들은 열광합니다.

◀INT▶ 박서희
너무 재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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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잔디밭에서
색색의 골프공으로 라운딩이 진행됩니다.

파크 골프는
공과 홀이 커 노인들에게도 인기입니다.

공원에 홀만 설치하면 돼
파크 골프는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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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바람을 가르며
영산강 강변을 따라 자전거가 질주합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힘껏 페달을 밟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합니다.

◀INT▶ 정미정
상쾌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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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대회가 열린 체육관은 열기로
가득합니다.

한국과 일본출신 선수 16명은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기량을 겨뤘습니다.

격투기 황제인 러시아 표도르도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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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

내일 영암 F1 경주장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이 펼쳐집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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