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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후 벌쏘임, 예초기 등 안전사고 주의

김양훈 기자 입력 2012-09-22 22:05:33 수정 2012-09-22 22:05:33 조회수 0

추석을 전후해 안전사고가 크게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남도 소방본부가
지난해 야외활동 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추석 전후 석달동안
벌집 제거와 산악사고 등으로 2천 9백여 차례
긴급 출동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추석 일주일을 앞두고
벌초작업이 늘어남에 따라 벌쏘임과 예초기
사고 등이 급증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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