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호 태풍 '산바'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이 500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산바로 인한 전남지역의 피해액이
오늘 현재까지 사유시설과 공공시설 등
모두 430억 원에 이르고 있으며
시군별로 여수가 341억, 고흥 62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오는23일까지 피해 집계를 마무리하고
관계부처 합동조사를 거쳐 복구계획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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