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이 5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태풍 산바로 천 397ha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여수 오동도 방파제가 부서지는 등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피해액이
51억 3천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수산,양식 시설 피해액이
아직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피해조사가
마무리되면 피해액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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