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고산유물전시관 인근에
64억 원을 들여 2013년 말 완공을 목표로
땅끝순례문학관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땅끝순례문학관은
해남출신 문인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북카페, 문학공원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됩니다.
해남군은 땅끝순례문학관이
고산 윤선도 유적지를 비롯해 문학 답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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