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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그랑프리 D-30(R)

김양훈 기자 입력 2012-09-14 22:06:04 수정 2012-09-14 22:06:04 조회수 0

◀ANC▶

지구촌 최고의 스피드 축제,
F1 코리아그랑프리가 오늘로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두번의 대회를 치뤘던 만큼
많은 문제점들이 개선되는 등 대회 개최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FFECT (부웅....)

최고시속 350km의 질주..

F1 대회는 전세계 6억명이 시청할 만큼 인기를 누려 꿈의 레이스로 불립니다.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는 10월 12일부터
사흘동안 영암 F1 경주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F1조직위원회 조직슬림화와 함께
숙박과 교통에 행정력이 집중됐습니다.

숙박시설은 수요대비 144%가 확보됐고
캠핑촌과 한옥민박도 곳곳에서 운영됩니다.

교통문제도 대폭 개선됐습니다.

목포대교와 대불산단 진입도로 등이
완전개통돼 혼잡을 피할 수 있습니다.

F1 홍보대사인 싸이 단독 콘서트 등
목포세계민속음악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해결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3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가 무산됐고
메인스폰서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수엑스포 등 대규모 국제행사로 인해
티켓판매 실적도 아직 만족할만큼은 아닙니다.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F1 코리아그랑프리..

남은기간 F1 열기를 끌어올리는 것이
올해 대회 성공개최의 핵심 과제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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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총장님 F1 대회까지 한달 남았는데요 올해
예상관람객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까?

2. 결국 티켓 판매가 관건일 것 같은데요.
티켓판매 잘되고 있나요?

3. F1 수익구조 개선 중요한 문제였는데요..
올해는 예년에 비해 어떨지 궁금합니다.

4. 교통혼잡은 두차례 대회에서 항상 문제였습니다. 올해는 많이 개선됐는지요.

5. F1 대회 흥행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간략하게 소개해 주시죠.

결국 F1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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