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5분쯤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립도서관 앞 도로에서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태우고 현지시찰을 다녀오던
도의회 버스와 25톤 트럭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한 모 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10여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와 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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