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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도 통합진보당 시,도의원 탈당 이어져

김양훈 기자 입력 2012-09-13 22:05:53 수정 2012-09-13 22:05:53 조회수 0

통합진보당 탈당사태와 관련해 전남에서도
현역 시도의원 등 당원들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 김민곤 도의원을 비롯해
허정민 목포시의원, 이보라미 영암군의원 등
전남지역 7명의 시,도의원은
오늘 오후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진보당 탈당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들은
4.11총선 당시 비례대표 경선 부정 이후
당내 혁신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했다며 새로운 진보정당을 만들기
위해 통합진보당을 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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