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선벨트 선도사업인
진도항 배후지 개발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가
지난 1월, 진도 팽목항과 서망항 일원
57만제곱미터에 대한 개발계획을 승인한데 이어
기획재정부도 2015년까지 투입될
진도항 관련 예산 350억 원을 최종 심의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진도항 배후지 개발을 위한
실시설계비 9억원을 이미 확보했고
진도군도 개발사업소를 설립한 상태로
국비까지 확보되면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