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50분쯤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인근 해상에서
태풍에 떠밀려온 가두리 양식장 폐기물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 접근이 어려워
진화 장비 등을 투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