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규격을 갖춘 F1카트경기장이
영암 F1경주장인근에 문을 열었습니다.
영암 F1카트경기장은 면적이
5만천여 제곱미터, 코스길이 1점2킬로미터,
최대 폭이 12미터로 국제대회를 치룰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카트경기장입니다.
오늘 개장식에 맞춰 국내 최대 카트경기인
코리아 카트 챔피온십과
카트장 일반인 무료 개방 등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카트경기장은 대회 경주장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즐길 수 있는 레저경주장도 조성돼
다음 달 F1대회 개막을 앞둔
영암 F1경주장 일대가 모터스포츠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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