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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앞으로
목포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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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안전공단은 오늘 250석 규모의
목포교육장을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 내에
개장했습니다. 음주와 법규 취소반 등
5개 과정 교육이 한 달에 8차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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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과 해양항만청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합동 점검반을 꾸려 귀성객이 이용할 여객선과
선착장 등의 안전 실태를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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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조직위원회와 한국철도공사는
F1입장권을 구매하면 고속철도 승차권을
10% 할인해주는 F1입장권 중간 딜러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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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해남과 무안 등 서남부지역
피해농가로부터 신청받은 낙과 배 450 상자를
시중 가격의 절반에 판매하는 '낙과 사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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