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원도심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주택 등에 불을 질러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 여동안 9차례에 걸쳐
원도심 주택과 차량 등에 침입해
금품 등을 훔친 뒤 불을 지른 혐의로
24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박 씨를 추궁하는 한편 피해 물품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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