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쯤
목포시 연동의 한 보행로에서
행인 63살 김 모 씨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71살 이 모 씨가
인근 공터에 주차했던 차량을 빼낸 뒤
찻길로 진입하기 위해 보행로를 가로지르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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