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남도의회가 2차례 태풍으로 막대한
피해가 난 전남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조기 선포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밖의 소식을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남도의회 의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일원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조속한 피해보상과 복구계획을 수립,시행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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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광주유통센터는 오늘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광주 수완지구 매장에 특별 판매장을 설치해
사과 등 낙과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전남농협도
광주 KT 정보센터와 남악 하나로 클럽 등
3개 지역에서 다음 달 3일부터 낙과 판매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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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와 산하 기관 사회단체에서
자매 결연을 맺은 해남군에 생수와 라면,
즉석밥등 천 2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태풍 피해를 입은 군민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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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상공인지원센터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신청을 받아 복구자금으로 업체당
최고 5천만 원까지 고정금리 3%로 대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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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조선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포럼이
오늘과 내일 신안 증도에서 열려
조선 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구조 다양화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