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 광주 영사관이
태풍에 좌초된 선박의 중국 선원을
신속하게 구조해 준 데 따른 감사 서한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보내왔습니다.
완도 해경은
태풍 볼라벤이 왔던 지난 28일 오후
완도군 약산면 가사리 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피항 중에 좌초한 2천 900톤급 화물선에서
중국인 14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 등
선원 16명을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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