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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타이틀 스폰서를 잡아라(R)/양현승

김양훈 기자 입력 2012-08-23 17:45:03 수정 2012-08-23 17:45:03 조회수 0

◀ANC▶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F1 대회 수익창출을 위해선
타이틀과 메인 스폰서 유치가 절실하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

16번째 바퀴를 돌던 슈마허 차량이
비탈리 페트로프 차량과 충돌합니다.

사고 장소는 F1 대회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국내기업 광고가 집중된 커브 길..

슈마허의 사고 영상과 함께
트랙 사이드 광고는 장시간 반복
노출되며 세계 187개국으로 전파됐습니다.

해당 업체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상당한 기업 인지도
상승 효과를 누렸습니다.

F1대회 기업 후원은
타이틀 스폰서와 메인스폰서로 나뉩니다.

타이틀 스폰서는 한화로 100억원,
메인 스폰서는 10억여원으로 다양한 광고
혜택이 주어집니다.(CG)

기업이 F1 스폰서로 나서면 비용 대비
상당한 광고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F1 조직위원회는
수익창출을 위해 올 초부터 기업체를 돌며
투자를 권유하고 있지만 아직 계약을 맺은 곳은 없습니다.

◀INT▶ 이점관 본부장
여러 기업과.//

올해 첫 F1 대회가 열린 호주는
국영 항공사가 타이틀 스폰에 나서는 등
대다수 F1대회에 타이틀 스폰이 붙고 있습니다.
(CG)

F1 광고는 기업 인지도 뿐만 아니라 국격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과감한 투자가 절실합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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