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전남 해변
이용객이 6백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8월 셋째 주말인 지난 18일까지
전남 해변 이용객은 597만명으로
지난 해 같은기간보다 80만명이 많고
역대 최대 인파가 몰린 2010년 594만명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완도 신지 명사십리와 신안 우전 해변 등
도내 14개 해변은 9월 중순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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