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광주지부 목포지회 소속
노조원 30여명이 운송료 9.9퍼센트 인상과
배차간격 조정 등을 요구하며
영암 대불산단의 모 철강제조 업체 앞에서
이틀째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물류업체는
운송료 문제 등은 협의할 수 있지만
노조 측이 일부 무리한 제안을 해
추가 협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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