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적조와 해파리 등 바다 유해 생물,
환경에 의한 피해가 커지면서 체계적 연구가
시급합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라남도의
총 어업생산량은 미역과 김, 전복 등을
중심으로 113만 톤을 기록해 1조8천억 규모로
집계됐고, 이는 생산량기준 전국 4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최근 기후변화로 잦아지는 적조나
해파리 등의 피해 예방책과 방제기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일단 2014년까지 완도나 여수에
유해생물연구센터를 짓겠다는 계획을 정부에
건의해 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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