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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 해수욕장 '해파리 쏘임 피해' 속출

입력 2012-08-18 08:10:48 수정 2012-08-18 08:10:48 조회수 0

완도와 해남 등 서남해 해수욕장에서도
해파리 쏘임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30여 명이 해파리에 쏘여 응급치료를 받는 등
완도와 해남지역 해수욕장에서만 지난 달이후
180여 명이 해파리 쏘임 피해를 입었습니다.

자치단체와 해파리 제거에 나서고있는
완도해경은 해파리에 쏘이면 손을 대거나
문지르지말고 바닷물이나 식염수로 쏘인 곳을
씻은 뒤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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