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는
적조경보가 발령된 남해안 일대를 둘러보고
피해가 발생한 양식장을 방문했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 오후,
피해가 발생했던 고흥 금산면 양식장을 방문해
어업인들을 위로하고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조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오늘 현지 예찰결과 적조띠가 확인되지 않는등
소강상태여서 황토살포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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