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품인 간장게장을 먹고
식중독에 걸리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집중 위생 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까지
여수 간장게장 거리와 게장 취급업소등
백 곳에서 식중독 예방 홍보와 함께
조리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올해 여수박람회장 주변에서만
106명이 식중독에 걸렸으며, 보건당국은
72곳의 간장게장을 수거해 부적합으로
판명된 2곳을 영업중지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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