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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간척지 벼 고사 피해 보상 쉽지 않을 듯

박영훈 기자 입력 2012-08-10 22:06:14 수정 2012-08-10 22:06:14 조회수 0

해남 간척지에서 발생한 벼 고사 피해에 대한
보상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피해가 발생한 해남군 문내면 혈도 간척지
10여 헥타르에 대한 현지 조사를 벌인 결과
폭염의 영향보다 간척지 염분 농도가
높아진 것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간척지는 재해보험 가입대상에서도
제외된 국수용 기능성 쌀 재배단지여서
2억 원에 이르는 피해 구제 대책이 없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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