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구마 최대 주산지인 해남군에서
올해산 햇고구마가 본격 출하되고 있습니다.
올해 해남에서는
가뭄때문에 예년보다 10%가 줄어든
3만6천 톤의 고구마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가격은 10kg 한 상자에
2만 5천 원에서 3만 원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해남 고구마 재배면적은 천700 ha로
전남 전체의 4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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