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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 장미, 노지재배 무화과 소득 높아

김양훈 기자 입력 2012-08-06 09:09:06 수정 2012-08-06 09:09:06 조회수 0

전남지역 시설재배 장미와 노지재배 무화과가 소득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이
전남 농산물 소득을 분석한 결과
시설재배에서는
장미가 10헥타르 당 천 170여만 원,
노지재배 작목에서는
무화과가 10헥타르 당 6백 60여만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54개 작목 가운데
소득이 증가한 작목은 월동배추 등 31개,
소득이 감소한 작목은 양배추 등 2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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